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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정 “남편 이재룡 애정표현? ‘사랑해’ 자주 듣는 편”(미운우리새끼)
입력 2018-07-23 07:01 
유호정 남편 이재룡 애정표현 사진=미운우리새끼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미운 우리 새끼에서 유호정이 남편 이재룡의 애정표현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유호정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유호정은 ‘이재룡이 애정표현을 자주 하냐는 질문에 ‘사랑해 소리를 자주 듣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이 언제냐라고 묻자 오늘 아침은 아니고 지난 주말 쯤이다”라고 답했다.

유호정은 그런데 사랑꾼 느낌의 ‘사랑해가 아니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잘못했을 때 나오는 ‘사랑해이다. 그리고 술 마실 때, 나 오늘 집에 안 들어가도 돼?라고 말할 때다”라고 덧붙였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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