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준혁 객원기자]
가수 가희가 ‘D-day(Daddy day) 프로젝트 다섯번째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235회는 '참 소중한 너라서'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인 가희가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또 가희의 남편 양준무의 모습이 최초로 공개됐다. 젊은 CEO인 양준무는 방송 첫 출연에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다.
가희는 둘째 무지개를 임신한 상태. 발리 여행을 갔을 때 임신하게 된 것을 알게됐다고 밝혔다. 그렇게 익스트림 여행을 계획하고 갔지만, 뜻밖의 태교 여행이 됐다고 했다.
양준무는 "노아 때는 너무 엉겁결에 임신이 되기도 했고 모든 게 처음이다 보니까 많이 못 챙겨줬던 미안함이 있었다"며 "이번에는 제대로 좋은 아빠와 남편이 되고자 도전하게 됐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가수 가희가 ‘D-day(Daddy day) 프로젝트 다섯번째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235회는 '참 소중한 너라서'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인 가희가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또 가희의 남편 양준무의 모습이 최초로 공개됐다. 젊은 CEO인 양준무는 방송 첫 출연에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다.
가희는 둘째 무지개를 임신한 상태. 발리 여행을 갔을 때 임신하게 된 것을 알게됐다고 밝혔다. 그렇게 익스트림 여행을 계획하고 갔지만, 뜻밖의 태교 여행이 됐다고 했다.
양준무는 "노아 때는 너무 엉겁결에 임신이 되기도 했고 모든 게 처음이다 보니까 많이 못 챙겨줬던 미안함이 있었다"며 "이번에는 제대로 좋은 아빠와 남편이 되고자 도전하게 됐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