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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아는형님`임수향, 100회만에 컴백...민경훈 `심쿵`(feat.차은우)
입력 2018-07-21 22: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준혁 객원기자]
임수향과 민경훈의 예능용 러브라인이 그려졌다.
21일 밤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 임수향과 차은우가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2년 전에 출연했던 임수향은 민경훈을 콕 찝어 인사를 건넸다. 임수향은 당시 방송 이후 김희철이 자신에게 전화를 걸어 "너 진짜 경훈이 어때?"라고 물었다고 했다. 이에 대해 강호동은 "희철이도 관심 있었다는 거야"라고 했는데, 임수향이 "어머 희철아 너 그랬니?"라고 하자 "아니 희철이가 경훈이한테 관심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전학생은 같이 출연하는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드라마에 대해서 얘기했다. 둘은 20살 동갑내기 커플로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다. 임수향은 실제로 7살 나이 차이가 나는 것에 대해서 "피부과 가서 리프팅도 하고, 명상도 하고, 좋은 생각도 하고"라며 나이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차은우는 "그렇게 잘생긴 얼굴로 살면 뭐가 좋아"라는 질문에 대해 식당에서 메뉴 고민을 하고 있으면 꼭 메뉴 하나를 서비스를 받는다고 했다. 또 과거 '도전 골든벨'에 나왔던 것이 언급되자, 차은우는 자신이 꿈이 많았다며 "선생님도 되고 싶었고, 검사, 판사, 그리고 의사"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민경훈은 "검사, 판사 됐으면 여기서 몇 명은 만났겠다 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수향은 자신이 "나 조기 유학 실패자야"라며 중학생 때 유학을 갔다가 길거리 캐스팅을 당해 1년 만에 귀국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임수향은 입학신청서에 희망짝꿍으로 민경훈을 적어냈다. 그런데 막상 나란히 앉혀놓으니 살짝 어색한 기류가 감돌았다. 이수근은 "경훈이 말 한 마디 안 하겠는데"라며 웃었다.
'나를 맞혀봐' 코너에서 차은우는 올해 초 매니저가 인천 공항을 가야 하는데 인천항으로 갔던 황당한 일이 있었다고 했다. 또 할머니 때문에 똥 냄새나 거름 냄새를 맡아야 키가 큰다는 미신을 믿었다고 했다. 마지막에는 자신의 엉덩이가 콤플렉스라고 밝히면서 오히려 콤플렉스 덕분에 큰 부상을 면했던 일에 대해서 밝혔다.
임수향은 어릴 적, 오빠 따라 창문을 열고 욕을 했다가 엄마한테 죽을 만큼 혼났다고 했다. 또 '아이리스2' 촬영 당시 역할 때문에 피칠갑을 하고 있었는데, 그 모습 때문에 오해를 받은 일화도 공개했다. 또 차은우가 카페에서 자신을 지그시 바라보며 "카페라떼요"라고 했을 때 심쿵했다고 밝혔는데, 정작 차은우 본인도 "제가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어요"라고 멋쩍게 웃었다.
이후 신동이 교실에 들어서면서 소풍 준비 회의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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