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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션샤인` 복수하러 간 이병헌, "부모의 잘못이 곧 자식의 잘못"
입력 2018-07-21 21: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유진 초이(이병헌)는 분노했다.
21일 밤에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는유진 초이가 김희성(변요한)의 집에 찾아가 협박했다.
유진 초이는 김안평(김동균)을 찾아가 "우리 부모를 어디에 묻었느냐"고 물었다. 김안평이 "버렸다"고 하자 그에게 총을 겨누며 "반드시 내 부모의 시신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협박했다.
유진초이는 "부모의 잘못은 곧 자식의 잘못"이라고 말하며 "만약 시신을 찾지 못할 경우에 이 집을 풍비박산 시킬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그는 "찾으면 미 공사관으로 연락해라"고 말해 김안평을 놀라게 했다.
한편, 고애신(김태리)를 찾아간 김희성은 그녀의 냉대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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