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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레강평 스컬 “하하, 레게 떠날 것 같아 틈틈이 솔로 준비”
입력 2018-07-21 21:19 
컴백 레강평 사진=콴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신미래 기자] 레강평 스컬이 솔로 음원 준비를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김종국&하하 401정육식당에서는 레게 강 같은 평화(하하, 스컬)의 신곡 ‘당디기 방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스컬은 하하가 레게를 떠나도 저 혼자 활동할 수 있도록 솔로를 틈틈이 준비하고 있었다. 하하가 힙합이 좋다고 떠날 수도 있을 것 같아 혼자 할 준비를 해야겠다 싶었다”라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스컬은 음악을 좋아하는 분들이 ‘솔직히 하하 씨 레게 인기 없으면 갈아탈 줄 알았는데 7-8년이나 하셨다. 하하 씨 진짜 좋아하는 것 같다라고들 하더라”며 일화를 공개하며, 하하의 레게 사랑이 진심임을 전했다.
컴백 레강평 스컬 사진=콴엔터테인먼트

이어 하하 씨의 예능에서 웃긴 모습 때문에 가려졌던 레게 사랑이 이제야 대중분들이 알게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레게 강 같은 평화(레강평) 하하와 스컬의 신곡 ‘당디기 방은 현재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댄스호과 일렉을 적절하게 섞은 트랙으로, 에너지가 넘치며 인생을 즐기자는 심플한 가사 내용을 담은 역동적이고, 다이나믹한 곡이다. 오는 24일 발매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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