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호산 둘째 아들 박준호 언급…“등록금 대신 작업실 마련해줬다”
입력 2018-07-21 10:35 
박호산 둘째 아들 박준호 언급 사진=KBS2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배우 박호산이 둘째 아들 박준호를 언급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배우 박호산이 출연했다.

이날 박호산은 둘째 아들 박준호에 대해 준호 같은 경우는 고등학교 1학년 때 대학을 안 가고 랩을 하겠다고 하더라. 등록금 대신에 작업실 하나만 해달라고 해서 해줬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때 아이들만의 특권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둘째 아들 박준호에 대한 강한 믿음을 드러냈다.

박호산의 아들 박준호는 지난 4월 종영한 Mnet '고등래퍼2'에 출연한 바 있다.

박준호는 당시 2차 팀 대항전에서 우디고차일드와 콜라보 무대를 선보여 극찬을 받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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