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이쿱생협, 'GMO표시제 한미일 국제심포지엄' 개최
입력 2018-07-21 00:06  | 수정 2018-07-23 13:54
아이쿱생협이 지난 19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소비자 알권리와 GMO표시제 한미일 국제심포지엄'을 열었습니다.

한미일 전문가들이 해외 GMO완전표시제 사례를 공유하고, 우리나라 표시제 개선의 시급성과 방향성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특히 한미일 전문가들은 GMO 원재료 사용여부가 실제로 표시되고 있지 않는 우리나라 표시제에 대해 우려를 표했으며, 소비자가 정확히 알고 선택할 수 있도록 표시제 개선이 국가적 차원으로 진행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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