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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사우디 증산 시사에 하락
입력 2008-06-14 05:35  | 수정 2008-06-14 05:35
국제유가가 달러 가치 상승과 국제 원유수요 감소 전망이 나온 가운데 세계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 아라비아가 증산 가능성을 시사하며 하락했습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7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날 종가에 비해 1.88달러 떨어진 배럴당 134.86달러에 이번 주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영국 런던 선물시장의 7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도 전날에 비해 1.83달러, 1.3% 하락해 배럴 당 134.26달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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