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그린스펀 "미국 금융불안 현저히 호전"
입력 2008-06-14 05:25  | 수정 2008-06-14 10:07
서브프라임 모기지 파동으로 야기된 미국 금융시장의 불안이 지난 3월 이후 뚜렷하게 호전되고 있다고 앨런 그린스펀 전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 FRB 의장이 밝혔습니다.
그린스펀 전 의장은 최악의 금융시장 불안은 이미 지났거나 곧 끝날 것이라며, 깊은 불황이 닥칠 가능성도 줄어들었다고 말한 것으로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그린스펀 전 의장은 또 미국 정부의 감세 조치가 소비자들에게 도움을 줬다는 감을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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