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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할배 리턴즈’ 백일섭, 영문과 출신의 실전 회화…꽃할배 ‘감탄’
입력 2018-07-20 22:19 
‘꽃할배 리턴즈’ 백일섭 사진=꽃보다 할배 리턴즈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꽃보다 할배 리턴즈 백일섭의 실전 회화에 꽃할배들이 감탄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리턴즈에서는 프라하 여행 2일차가 그려졌다.

이날 꽃할배와 이서진은 프라하의 한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했다. 파스타를 먹던 백일섭은 면이 건조했는지 소스를 찾았다.

이어 백일섭은 직원을 향해 헬로”라고 말을 걸었고, 소스 모어”라고 부탁했다. 이에 직원은 알겠다며 백일섭이 원한 소스를 갖다줬다.

이를 본 꽃할배들은 전달이 다 되네?”라며 신기해했다. 이순재는 영문과 출신인데 그럼”이라고 거들었다.

백일섭은 그럼”이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고, 김용건은 영어는 자신감이 중요하네”라며 감탄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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