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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민 `홈 향해 폭풍질주` [MK포토]
입력 2018-07-20 18:50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20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18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1회 초 1사 1,2루에서 두산 2루 주자 허경민이 양의지의 적시타 때 홈으로 뛰어들고 있다.
후반기 3연승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LG는 두산을 홈으로 불러들여 4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시즌 60승으로 굳건히 선두를 지키고 있는 두산 역시 LG를 상대로 3연승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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