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태희, 폭염에도 생생한 `여신미모`
입력 2018-07-20 16: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대한민국 대표 미녀배우 김태희가 폭염에도 화사한 미모를 뽐냈다.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와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고 있는 김태희가 더운 여름철 생기 넘치고 촉촉한 피부를 위한 특별한 뷰티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20일 프리미엄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셀큐어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속모델 김태희의 뷰티 노하우를 전했다.
최근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김태희가 공개한 뷰티 팁은 스킨을 활용한 스킨팩. 김태희는 피부가 유난히 건조하거나 칙칙한 날, 화장 솜에 차가운 스킨을 듬뿍 적신 후 마스크 팩처럼 사용한다”며 스킨팩을 하면 피부가 촉촉해지고, 열감이 가라앉으면서 트러블도 진정된다"고 귀띔했다.
최근 온라인 뷰티커뮤니티에서 인기를 끈 스킨팩은 일정시간 얼굴에 스킨을 적신 화장솜을 팩처럼 얹었다 떼어내면 빠른 속도로 피부 수분을 공급해주고, 열감이 가라앉으면서 트러블도 진정되기 때문에 특히 자외선이 강한 시즌에 지친 피부를 케어해 주는 방법으로 꼽힌다. 또한 스킨팩을 만들 때에는 알코올이 들어간 스킨토너 제품은 오히려 얼굴을 건조하게 만들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는 친절한 조언도 덧붙였다.
한편, 김태희는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와 지난해 1월 결혼했으며 10월 딸을 출산했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셀큐어[ⓒ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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