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무더위에도 지속되는 사랑의 쌀 프로젝트…부평지역에 기증
입력 2018-07-21 10:30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의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매월 100포대식 꾸준히 ‘사랑의 쌀을 기증하고 있다.

도움이 절실한 복지기관을 찾아 쌀 100포대씩 기증하고 있는 '사랑의 쌀' 프로젝트는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역사회에 나눔을 통해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꾸준히 진행된 것.

이번 7월에는 인천광역시 부평구청에 사랑의쌀 100포대를 기증했다. 부평구청 관계자는 "부평구에서는 다양한 구민 복지제도를 갖추고 있으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는 중이다. 때문에 에듀윌에서 기증 받은 쌀은 유용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실제로 기증된 쌀은 구청이 위치한 부평역 근처의 여러 장애인시설과 무료 급식소에 골고루 배분될 예정이다.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날씨에 많은 곳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만큼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회공헌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달에는 에듀윌 부평학원과 인접해 있는 부평구청에 사랑의 쌀을 기증하게 되었다. 에듀윌의 나눔이 폭염 속 조금이나마 주변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을 통해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7월 ‘사랑의 쌀 기증처인 인천 부평구청은 에듀윌이 직영 운영 중인 인천 부평학원과 근접해 있다. 에듀윌 인천 부평학원은 각각 공인중개사와 주택관리사, 9급공무원 아이템을 운영 중이며, 지하철 역세권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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