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2년 미군 장갑차에 치어 사망한 효순 미선양 추모식을 포함한 제37차 촛불문화제가 오늘 저녁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립니다.
집회를 주최하고 있는 국민대책회의 측은 "이번 집회가 '6.10촛불 대행진'에 이어 처음인 대규모 행사인 만큼 집회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이날 집회에 7천 여명이 모일 것이라고 예상하고 전경 120개 중대 1만여명을 동원해 청와대와 정부중앙청사등의 경비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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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를 주최하고 있는 국민대책회의 측은 "이번 집회가 '6.10촛불 대행진'에 이어 처음인 대규모 행사인 만큼 집회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이날 집회에 7천 여명이 모일 것이라고 예상하고 전경 120개 중대 1만여명을 동원해 청와대와 정부중앙청사등의 경비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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