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국내 프로야구 팬들을 위해 다음달 4일까지 한여름 밤의 축제 '서머 페스티벌'을 펼친다고 20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이 기간 동안 SK와이번스, NC다이노스, 삼성라이온즈, kt위즈 4개 프로야구 구단과 함께 홈경기 뒤 응원의 열기를 잇는 축제를 연다.
구단 콘셉트에 따라 치어리더와 댄스 팀 공연, DJ 클럽파티,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댄스 경연 등이 열린다. 맛있는 음식과 시원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푸드존도 운영된다. 서머 페스티벌 내용은 각 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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