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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무한도전’ 시즌 종영 후 목요일은 행사로 바빠…멤버들과 자주 연락”
입력 2018-07-20 10:00 
하하 ‘무한도전’ 언급 사진=콴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신미래 기자] 하하가 ‘무한도전 종영 후 근황을 밝혔다.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김종국&하하 401 정육식당에서는 레게 강 같은 평화(하하, 스컬)의 신곡 ‘당디기 방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하하는 ‘무한도전 시즌 종영 후 녹화날이었던 목요일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신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목요일날 행사 페스티벌이 많다. 6년 간 한 번도 못 간 곳을 돌기만 해도 일정이 꽉 차더라”고 말했다.

하하는 명수 형 누워 있고 준하 형 고기 굽고 있다”고 너스레 떨면서 (‘무한도전 시즌 종영 후) 마음이 뒤숭숭해서 멤버들과 자주 연락했다. 지금도 스태프, 작가, 연출부 등과 함께 단톡방 만들어 안부를 묻는다”며 목요일은 더 바쁘게 보내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레게 강 같은 평화(레강평) 하하와 스컬의 신곡 ‘당디기 방은 현재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댄스호과 일렉을 적절하게 섞은 트랙으로, 에너지가 넘치며 인생을 즐기자는 심플한 가사 내용을 담은 역동적이고, 다이나믹한 곡이다. 오는 24일 발매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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