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경부고속도로 교통상황, 현재까진 비교적 '원활'
입력 2018-07-20 09:24  | 수정 2018-07-27 10:05

주말을 맞아 나들이를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경부 고속도로 교통상황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늘(20일) 9시 10분을 기준으로 경부고속도로 구간의 정체, 성행거리는 19.7km로 원활한 편입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423.7km, 4시간 10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의 정체 구간은 대왕판교 나들목→금토분기점, 금토분기점→양재나들목, 양재나들목→서초나들목, 서초나들목→반포나들목입니다. 총 12.4km 구간에서 40분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부산 방향의 정체구간은 잠원나들목→반포나들목→서초나들목→양재나들목 까지 총 5.6km 구간입니다. 정체구간은 총 15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정체 구간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실시간 고속도로 교통상황 어플이나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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