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중국 베이징에서 열렸던 국교정상화를 위한 북일 실무그룹 회의에서 일본인 납치문제를 재조사하고 '요도호' 관계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본은 대북 제재 조치의 부분해제로 인적 왕래와 전세비행기 규제 해제, 북한 선박의 입항허가 진행 등의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은 "회담에서 쌍방은 상호 관심사인 현안 해결과 관련한 진지한 협의를 진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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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일본은 대북 제재 조치의 부분해제로 인적 왕래와 전세비행기 규제 해제, 북한 선박의 입항허가 진행 등의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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