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연평해전 전사자 흉상 제막식
입력 2008-06-13 17:00  | 수정 2008-06-13 17:00
지난 2002년 6월 서해 연평도 인근 바다에서 발생한 '제 2 연평해전'의 전사자 6명의 호국정신을 기리는 흉상 제막식이 열렸습니다.
해군은 오늘(13일)해군교육사령부와 해군사관학교에 참수리 357호의 정장이었던 고 윤영하 소령과 승조원 고 한상국 중사 등 모두 6명의 흉상을 설치했습니다.
지난 1월부터 6명의 흉상을 제작했던 해군은 전사자들이 첫 교육을 받았던 해군교육사령부와 해군사관학교에 흉상을 전시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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