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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우, 첫 타석 화끈한 선제 솔로포 [MK포토]
입력 2018-07-19 18:45  | 수정 2018-07-19 18:47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2018 프로야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1회말 1사 두산 박건우가 선제 솔로포를 친 뒤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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