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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040원대 급등
입력 2008-06-13 16:30  | 수정 2008-06-13 16:30
원·달러 환율이 1,040원대로 급등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7.00원 상승한 1,041원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외국인의 주식매도세 영향으로 환율이 급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채권시장의 투자심리가 안정을 찾아가면서 채권금리는 약보합세로 마감, 지표물인 5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날보다 0.01%포인트 내린 연 5.85%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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