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방송인 이혜영이 결혼기념일을 맞아 딸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하며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이혜영은 19일 인스타그램에 #이혜영 #결혼기념일 #anniversary #까먹고 있었으며 #7번과 8주년 서현이 아침상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딸 서현 양이 직접 차린 것으로 보이는 아침상의 모습. 정갈하게 차려진 음식들의 모습에서 정성을 다해 차린 서현 양의 마음이 보여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결혼 기념을 너무 축하해요”, 상 차려주는 딸이 있다는 게 이렇게 부러운 거네요”, 서현이 센스가 짱”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축하했다.
이혜영은 지난 2011년 미국 하와이에서 한 살 연상의 사업가 부재훈 씨와 재혼, 슬하에 딸을 뒀다. 지난달 4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딸에 대한 지극한 애정을 표현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이혜영은 이날 밤 11시에 방송하는 tvN ‘NEW 인생술집에 20년 지기 절친 오연수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jwthe1104@mkinternet.com
사진 | 이혜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