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승희 팬 서비스 일품…‘미스춘향 진’ 출신
입력 2018-07-19 10:21 
조승희. 사진=조승희 SNS


조승희는 위상이 날로 올라가는 ‘전국춘향선발대회 2012년 우승자다.

2013~2014년 ‘파이브돌스, 2015~2016년 DIA 소속으로 아이돌 활동을 한 조승희는 이후 연기자로 변신했다.

2018년 들어 조승희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대중에 노출되고 있다. 미개봉작을 포함하면 모두 6편에 달한다.

조승희는 2018년 ‘기도하는 남자와 ‘굿마이 마이 파더 같은 영화와 OCN ‘애간장과 SBS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 드라마, YTN 과학프로그램 ‘4차 산업혁명 JOB아라에 이어 SBS 예능 ‘로맨스 패키지에도 참가했다.

이처럼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는 조승희의 본업은 ‘와인 소믈리에라는 얘기가 있다. 성실함이 인상적이다.

아이돌 시절부터 조승희의 부지런함은 아는 사람한테는 유명했다. 모든 팬레터에 답장을 했을뿐 아니라 데뷔 3주년을 축하해준 팬들한테 자필 편지와 수제 캔들·립밤을 직접 포장하여 택배로 발송하는 훈훈한 미담의 주인공이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