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모닝월드 1]멸종위기 케냐 코뿔소
입력 2018-07-19 07:47  | 수정 2018-07-19 07:51
<멸종위기 케냐 코뿔소>

사람들이 코뿔소를 눕혀 놓고 뿔에 구멍을 냅니다.

이게 무슨 몹쓸 짓인가 싶은데요!

사실 이건 코뿔소를 보호하려는 조치입니다.

멸종위기에 처한 코뿔소를 국립공원으로 옮기기 전, 뿔 안에 위치추적장치를 다는 건데요.

이렇게 10년이 넘는 기간, 149마리의 코뿔소를 관리해온 케냐 정부.

앞으로도 보호 작업을 이어갈 계획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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