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놀면서 손목터널증후군 예방 가능? 자이로볼 인기몰이
입력 2018-07-18 18:01  | 수정 2018-10-05 13:42

스마트 헬스케어 기업 윈마이코리아(대표 이경규)의 '윈마이 자이로볼'이 키덜트 사이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손목터널증후군 완화 및 예방이 가능한 운동기구로 키덜트 제품 중 가잼비(가격 대비 재미)와 가성비를 모두 잡았다는 평이 많다.

윈마이 자이로볼은 손목과 팔 전체 근육을 단련시키고 재활치료 목적에서의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손목터널증후군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 신경이 눌려 생기는 증상으로 손가락과 손바닥에 저림 증상이 주로 나타난다. 통증, 이상 감각의 증상도 느껴질 수 있다. 손의 저림 및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에 자이로볼을 이용하여 적당한 회전수와 무게감으로 돌려주게 되면 통증이 발생한 부위의 근육들이 움직이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통증이 완화된다. 처음 사용할 때는 별다른 통증완화를 느낄 수 없다가 자이로볼을 익숙하게 돌릴 수 있을 때쯤 되면 자신이 원하는 근육의 통증을 완화할 수 있으며 잡는 방법에 따라 다른 손목 근육을 단련할 수 있다.

윈마이코리아 대표 이경규는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고자 재미·건강에 포커스를 맞추어 개발한 손목운동기구 자이로볼에 대하여 사용자분들이 큰 만족을 표해주셔서 감사하다” 라고 밝혔다.

스마트 헬스케어 전문기업 윈마이코리아는 AI시스템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헬스케어 제품들을 개발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스마트 체중계는 체중 외에도 근육량과 지방량, 수분 등 17가지 건강데이터를 측정할 수 있고 블루투스, WiFi로 연결하여 윈마이 어플리케이션으로 전반적인 자신의 건강상태를 측정, 관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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