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배우 박호산(45)의 라디오 출연에 아들인 래퍼 박준호에게도 관심이 모아졌다.
박호산은 18일 방송된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 출연해 아들 박준호를 언급했다.
이날 DJ 이수지는 박호산 씨의 아드님이 Mnet 예능프로그램 ‘고등래퍼2에 출연했던 박준호”임을 언급하며 아버님의 피를 물려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박호산은 피보다 환경이 그럴 수밖에 없었다. 학교 끝나면 (박준호가) 내 연습실에 와 고모, 삼촌들과 같이 놀다 보니까 아무래도 흥미가 생긴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호산은 또 아빠가 말장난을 좋아하다 보니까 아들이 랩 라임에 관심을 갖게 된 것 아닐까”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박호산이 언급한 아들 박준호는 지난 4월 종영한 Mnet ‘고등래퍼2에 출연한 실력파 래퍼이다. 박준호는 센스 있는 무대 매너와 실력으로 강력한 우승 후보로 주목 받았다.
또한 박준호는 방송 당시 2차 팀 대항전에서 우디고차일드와 콜라보 무대를 선보여 ‘역대급 무대 라는 평을 받기도 했다. 아버지와 똑 닮은 훈훈한 외모를 가진 박준호는 아버지 박호산의 든든한 지원군이기도 하다.
박준호는 지난 1일 종영한 tvN 주말드라마 ‘무법 변호사의 마지막 OST 주자로 나서 오프닝 타이틀곡 ‘리빈 인 더 시티(Livin' in the City)를 공개했다.
‘무법 변호사에서 천승범 검사 역을 맡았던 아버지 박호산을 응원하기 위해 음악감독과 직접 미팅을 갖고 작업하며 아버지의 조력자로 나섰다.
한편, 박준호의 아버지 박호산은 지난 30일 ‘곤대장과 동네청년-The ACTOR 프로젝트에 참여해 ‘무슨 말을 할까 음원을 발매했다.
wjlee@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박호산(45)의 라디오 출연에 아들인 래퍼 박준호에게도 관심이 모아졌다.
박호산은 18일 방송된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 출연해 아들 박준호를 언급했다.
이날 DJ 이수지는 박호산 씨의 아드님이 Mnet 예능프로그램 ‘고등래퍼2에 출연했던 박준호”임을 언급하며 아버님의 피를 물려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박호산은 피보다 환경이 그럴 수밖에 없었다. 학교 끝나면 (박준호가) 내 연습실에 와 고모, 삼촌들과 같이 놀다 보니까 아무래도 흥미가 생긴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호산은 또 아빠가 말장난을 좋아하다 보니까 아들이 랩 라임에 관심을 갖게 된 것 아닐까”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박준호는 방송 당시 2차 팀 대항전에서 우디고차일드와 콜라보 무대를 선보여 ‘역대급 무대 라는 평을 받기도 했다. 아버지와 똑 닮은 훈훈한 외모를 가진 박준호는 아버지 박호산의 든든한 지원군이기도 하다.
박준호는 지난 1일 종영한 tvN 주말드라마 ‘무법 변호사의 마지막 OST 주자로 나서 오프닝 타이틀곡 ‘리빈 인 더 시티(Livin' in the City)를 공개했다.
‘무법 변호사에서 천승범 검사 역을 맡았던 아버지 박호산을 응원하기 위해 음악감독과 직접 미팅을 갖고 작업하며 아버지의 조력자로 나섰다.
한편, 박준호의 아버지 박호산은 지난 30일 ‘곤대장과 동네청년-The ACTOR 프로젝트에 참여해 ‘무슨 말을 할까 음원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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