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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둥이맘의 몸매비결”...소유진, 필라테스 삼매경
입력 2018-07-18 14:50 
소유진. 사진|소유진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소유진이 몸매 관리 비결을 밝혔다.
소유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라테스. 배에 힘주고 헛둘 헛둘~! 밸런스를 잡아주며 복부 허벅지에 도움을 주는 운동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게재된 영상 속 소유진은 필라테스 기구를 이용해 운동에 열중하고 있다. 세 아이의 엄마인 소유진의 늘씬한 몸매는 거저 얻은 것이 아닌 노력의 결과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런 노력 덕에 날씬하시군요”, 몸매 비결이 있었구나. 대단하세요”, 애는 제가 낳은 줄 알았는데 이런 노력이 숨어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 아들 용희와 딸 서현, 세은을 두고 있다. 특히 지난 2월 셋째 세은 양을 낳아 연예계 다둥이 가족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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