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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아내 하원미, 첫 올스타전 레드카펫 올킬한 ‘건강+섹시미’
입력 2018-07-18 12:15 
추신수 아내 하원미 사진=MK스포츠
추신수 아내 하원미 씨가 2018 MLB 올스타전 레드카펫에서 우월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18일(한국시간)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18 MLB 올스타전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날 두 사람은 자녀들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으며 축제 분위기를 즐겼다.

추신수는 블랙 의상에 화이트 재킷으로 깔끔한 정장 패션을 완성해 멋을 냈고, 추신수 아내 하원미 씨는 화이트 원피스로 아름다움을 뽐냈다.
사진=MK스포츠

특히 하원미는 S라인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한편, 올스타 레드카펫쇼는 올스타 게임이 열리는 날 진행되는 행사로 경기장에 출근하는 선수들은 가족들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으며 경기장에 들어선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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