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정병국 의원은 13일 "올해 안에 미디어관련법을 정비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당 '21세기 미디어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에 내정된 정 의원은 SBS 라디오에 출연해 "방송, 신문의 겸업은 시대적 추세이고 전세계에서 일반화된 것이며, 이 자체에 대한 이견은 없고 허용범위가 문제"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의원은 당 미디어 특위 구성 시기와 관련해 "국회가 정식으로 개원되고 동시
에 원구성이 돼 상임위 배정이 끝나면 특위가 구성되고 함께 출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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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21세기 미디어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에 내정된 정 의원은 SBS 라디오에 출연해 "방송, 신문의 겸업은 시대적 추세이고 전세계에서 일반화된 것이며, 이 자체에 대한 이견은 없고 허용범위가 문제"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의원은 당 미디어 특위 구성 시기와 관련해 "국회가 정식으로 개원되고 동시
에 원구성이 돼 상임위 배정이 끝나면 특위가 구성되고 함께 출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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