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포항 헬기추락 사고로 다친 해병대 상사 의식 찾아
입력 2018-07-18 09:23 
포항 해병대 마린온 추락 현장 (포항=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17일 오후 상륙기동헬기(MUH-1) 1대가 추락해 승무원 6명 가운데 5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한 경북 포항시 남구 포항 비행장 활주로에서 군 관계자들이 사고 수습을 하고 있다. 2018.7.17 psykims@yna.co.kr (끝) <저작권자(c...

경북 포항 비행장 해병대 헬기 추락 사고 당시 크게 다친 정비사 김모(42) 상사가 의식을 되찾았다.
울산대학교병원은 김 상사가 18일 현재 의식이 돌아와 절대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고는 17일 오후 4시 45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포항 비행장 활주로에서 상륙기동 헬기 1대가 추락한 건으로 정조종사 김모(45) 중령 등 5명이 숨지고 김 상사가 다쳤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