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수도사업 민영화로 효율 높여야"
입력 2008-06-13 10:40  | 수정 2008-06-13 12:57
이만의 환경부 장관은 수자원공사와 지방자치단체가 맡고 있는 수도사업을 민간에 넘겨 효율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한 강연회에서, 물 서비스를 민간에 맡기면 사람을 줄이고도 서비스를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장관은 특히 전문경영기법을 도입하면 3조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구조개선 촉진을 위한 물산업지원법을 12월에 제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