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축정책에 따른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로 중국 증시의 급락세가 진정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하나대투증권은 중국 상하이지수가 어제 3천선을 하회해 추가하락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며, 이는 인플레이션 압력 증가와 맞물린 중국 지급준비율 인상에 따른 영향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하지만 중국의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7.7%로 전달보다 하락하는 등 정책당국의 긴축정책이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판단돼 중국 증시가 급락세를 이어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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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중국 상하이지수가 어제 3천선을 하회해 추가하락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며, 이는 인플레이션 압력 증가와 맞물린 중국 지급준비율 인상에 따른 영향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하지만 중국의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7.7%로 전달보다 하락하는 등 정책당국의 긴축정책이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판단돼 중국 증시가 급락세를 이어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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