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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65% '야당 장외투쟁 반대'
입력 2008-06-13 08:10  | 수정 2008-06-13 08:10
연합뉴스가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5.4%가 야당의 등원 거부를 반대했습니다.
야당의 등원 거부를 반대한다고 응답한 사람들은 주로 50대 이상에 한나라당 지지자로 나타났습니다.
미국과 자율규제로 30개월 이상 쇠고기가 수입되지 않게 되면, 촛불집회를 중단해야 한다는 의견이 68.9%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는 11일 성인 남녀 8백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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