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바짝독서실-프렌즈, ‘성공하는 독서실 사업 노하우’ 전국 사업설명회 개최
입력 2018-07-17 14:58 
[MBN스타=김승진 기자] 프리미엄 독서실 바짝과 독서실 학습관리 프로그램 개발 업체인 프렌즈가 공동 주관하는 사업설명회가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7월 19일 대구설명회를 시작으로 20일 광주, 23일 수원, 31일 대전설명회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 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 바짝과 프렌즈 두 업체는 독서실 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들에게 프리미엄독서실의 수많은 브랜드 중 바짝독서실만의 차별화 전략을 소개하고 창업에 관련된 고민을 함께 공유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계획이다.

바짝독서실은 예비가맹점주의 초기 창업비용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난 30년간의 독서실 인테리어 경험을 바탕으로 외주업체 대신 직접 시공을 하고 비품을 직접 생산하는 방식으로 합리적인 비용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프렌즈는 ‘시설 좋은 독서실은 1년의 성공, 학습관리 독서실은 3년의 성공, 시설 좋은 학습관리 독서실은 10년의 성공을 보장받는다는 슬로건으로 성공하는 독서실 사업에 꼭 필요한 자기주도학습 관리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것과 동시에 참석자 전원에게 연회비 100만원 상당의 프렌즈 멤버쉽 무료가입 혜택을 비롯하여 다양한 경품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바짝독서실의 엄재호 대표는 "바짝독서실은 단순히 가맹센터를 늘리는 것보다 바짝독서실을 선택해준 가맹점주님들께 보답을 하고자 오픈 전부터 오픈 후 좌석률 관리까지 항상 가맹센터가 성공해야 우리 브랜드의 성공으로 이어진다는 경영방침을 고수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프렌즈만의 독서실 전용 학습관리 프로그램을 서비스하여 가맹점주와 학습자 모두가 만족하는 성공적인 프리미엄 독서실 가맹사업의 롤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바짝독서실은 이번 사업설명회와 동시에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코엑스 창업박람회에 참가하여 가맹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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