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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송은이 “연애에 미숙해, 상대가 다가오면 멀어져"
입력 2018-07-17 14: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개그우먼 송은이가 연애사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한다.
오늘(17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지난주 백과사전 급 노래 지식으로 ‘불청 주크박스에 등극한 송은이가 연애사를 고백하며 진솔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선다.
이날 송은이는 여자 청춘들과 함께 모여 편한 분위기 속에서 각자의 이야기를 꺼내던 중 연애 이야기가 나오자 나는 연애에 미숙하다”며 과거 연애사를 고백했다.
송은이는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느긋하게 좋아하는 스타일이어서, 상대방이 조급하게 다가오면 멀어지게 된다”며 "연애에도 노력이 필요한데, 그러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양수경은 앞으로 기회가 많으니 남들 해보는 거 다 하고 살아라”며 애정 어린 조언을 하기도 했다.
‘만능 재주꾼 송은이가 들려주는 솔직 담백한 연애사는 오늘(17일) 밤 11시 10분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bmk221@mkinternet.com
사진제공|SBS '불타는 청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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