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데뷔’ 애슐리 “2년 만에 무대 섰다...다시 데뷔하는 기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레이디스 코드 애슐리가 솔로 데뷔 소감을 밝혔다.
애슐리는 17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솔로 싱글 ‘HERE WE ARE(히얼 위 아) 발매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애슐리는 사실 무대에 오르기 전까지도 솔로 데뷔한다는 것이 실감이 안 났다. 너무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했다. 다시 데뷔하는 기분이 들어서 행복하다"라고 솔로 데뷔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2년 만에 무대에 선 것에 대해 정말 그리웠다. 지난 2년 간 바쁘게 지냈다. 멤버들과 매일 회사에 출근해서 레슨도 받고, 연습도 했다. 최근에는 솔로 준비에 최선을 다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애슐리의 이번 싱글은 여름 휴양지의 낮과 밤을 담고 있다. 일렉트로 팝 장르의 수록곡 'ANSWER'(앤써)가 매혹적인 여름밤을, 타이틀곡 ‘HERE WE ARE는 트로피컬 댄스 장르의 곡으로 뜨거운 여름 낮의 정취를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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