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카드가 국내 최초 컨테이너 쇼핑몰 커먼그라운드와 제휴를 맺고 이달 29일까지 코나카드로 결제 시 20% 즉시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커먼그라운드 자체 시즌오프(7/20~29) 기간에는 코나카드 캐시백 혜택에 커먼그라운드 시즌오프 브랜드 할인을 더해 최대 70%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코나카드는 카드를 미처 발급받지 못한 고객을 위해 이달 29일까지 커먼그라운드 마켓홀 내부 부스에서 현장 발급서비스를 제공하며 코나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LUCKY DRAW(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5년 오픈한 커먼그라운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컨테이너 쇼핑몰로 다양한 브랜드매장과 문화공간, 푸드트럭, 레스토랑 등을 합쳐놓은 복합문화 쇼핑몰이다. 현재 건대입구역 근처 랜드마크이자 핫플레이스로 주말 유동인구가 약 1만 명에 달한다. 코나카드측은 이번 커먼그라운드와의 제휴 프로모션을 통해 코나카드 주 고객층인 2,30대의 카드 발급량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남희 코나카드 마케팅그룹장은 "보통 신용카드는 발급 신청 후 기다려야 하고 청구할인으로 혜택 체감이 약한 데 비해, 코나카드는 현장 발급은 물론 결제 즉시 캐시백으로 고객들에게 확실한 만족감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코나카드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을 직접 찾아가는 것은 물론 피부에 와 닿는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안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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