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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 딸 패리스 잭슨, 커밍아웃..."14살 때 이미 밝혔다"
입력 2018-07-17 11:04 
페리스 잭슨. 사진| 패리스 잭슨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마이클 잭슨의 딸이자 모델 패리스 잭슨이 커밍아웃 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과 미국 뉴스위크 등 여러 외신들은 16일(현지시간) "마이클 잭슨의 딸 패리스 잭슨이 커밍아웃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패리스 잭슨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양성애자라고 묻는 팬들의 질문에 "나는 14살에 커밍아웃 했다. 이게 왜 뉴스가 되는지 모르겠다. 양성애자라고 묻는것이 무슨 의미인지 짐작할 수 있지만 라벨은 필요 없다" 고 말했다고.
패리스 잭슨은 지난 3월 자신의 대부 맥컬리 컬킨과 그의 연인 브랜다 송과 시간을 보냈을 당시에도 배우 카라 델레바인과 키스하는 사진이 찍히는 등 동성연애를 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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