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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비행소녀' 사유리 7개월 임산부가 되다…아빠는 파비앙?
입력 2018-07-17 09:15  | 수정 2018-07-17 09:20

↑7개월 임산부가 된 사유리/ 영상=Mplay

'비행소녀' 사유리가 만삭의 몸으로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사유리/ 사진=MBN

어제(16일) 오후 방송된 MBN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이하 ‘비행소녀)에서는 사유리의 비혼 라이프가 공개됐습니다.

이날 사유리는 임신 체험복을 입고 임산부 체험에 나섰습니다.

사유리는 "옛날부터 임신 체험에 관심이 있었다"며 훗날 건강한 임신을 위해 임신중 일어나는 신체변화를 미리 체험해보는 임산부 체험을 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무거워진 몸을 이끌고 집밖으로 나선 사유리는 방송을 통해 친해진 외국인 연예인 파비앙과 만났습니다.

파비앙은 갑자기 달라진 사유리의 모습에 당황했습니다.

사유리는 "그 밤이 기억 안나냐"고 물어 파비앙을 더욱 당황시켰습니다.

사유리는 "옛날부터 낳고 싶었다. 언젠가는 낳겠지 싶었는데, 알고 보니 내 나이가 벌써 40살이 됐더라"며 "그래서 마음이 갑자기 급해졌다"고 털어놨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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