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현민, 이중 국적 취득하지 못한 속사정…이유 들어보니
입력 2018-07-17 07:45 
한현민=MK스포츠 DB
모델 한현민이 이중 국적을 취득하지 못한 이유로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한현민과 에릭남이 출연했다.

이날 한현민은 "아버지 나이지리아 어머니 한국인이다"며 "국적은 한국 국적만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중 국적이어야 하는데 엄마가 귀찮아서 나이지리아에 출생 신고 안 했다. 보통 성인 되면 둘 중 하나 택해야 하는데 저는 택하기도 전에 한국인이다"고 덧붙였다.

특히 성이 한 씨인 것은 어머니의 성을 따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현민은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2017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30인'에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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