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섬총사2’ 이연희 “물고기 처음 만져봐…부드럽고 푹 안기는 느낌”
입력 2018-07-16 23:24 
섬총사2 이연희 물고기 사랑 사진=섬총사2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섬총사2에서 이연희가 물고기를 처음 만져본 소감을 전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tvN ‘섬총사 시즌2(섬총사2)에서는 강호동, 이수근, 이연희, 위하준의 섬살이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강호동과 이연희, 위하준은 아침부터 배를 타고 고기잡이에 나섰다.

첫 고기잡이에 도전한 이연희는 물고기와의 만남의 기대 반, 두려움 반의 마음을 드러냈다.

물고기를 잡아보라는 말에 그는 펄럭일 것 같아” 가만히 있어”라고 말하며 용기 있게 물고기를 잡았다.

이연희는 처음에는 잡는 게 무서웠는데 귀엽더라. 까끌까끌하거나 그러진 않았다. 부드럽고 폭 안기는 듯한 느낌”이라며 웃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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