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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3’ 윤두준·백진희 재회 “대학교 때 이후 처음”
입력 2018-07-16 22:09 
식샤를 합시다3 윤두준 백진희 사진=식샤를 합시다3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식샤를 합시다3에서 윤두준과 백진희가 재회했다.

16일 오후 첫 방송된 tvN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에서는 슬럼프에 빠진 구대영(윤두준 분)과 이지우(백진희 분)가 재회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대영은 이주승과 민어를 먹던 중 식당 앞에서 발생한 사고 현장을 목격하게 됐다.

현장에는 개와 산책하던 이지우가 부상자를 응급처치한 뒤 응급실까지 따라가 이지우의 개만 홀로 남게 됐다.


이지우의 개는 구대영을 보고 그에게 안겼다. 응급실에 갔다 사고 현장으로 돌아온 이지우는 개를 데리고 있는 구대영과 오랜만에 재회하게 됐다.

두 사람은 서로 이게 얼마만이냐. 대학교 때 이후 처음 아니냐. 많이 변했다”라고 말하며 반가워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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