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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250만 돌파…손익분기점 넘고 뒷심 발휘
입력 2018-07-16 16: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영화 '마녀'(박훈정 감독)가 250만 관객을 돌파하며 뒷심을 발휘 중이다.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이다.
오늘(16일) 오후 4시 기준, 누적관객수 250만 명을 돌파하며 손익분기점인 230만 명을 뛰어 넘었다. 한결 가벼워진 발걸음으로 흥행 질주 2부를 시작한 것.
개봉 이튿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온 '마녀'는 개봉 3주차 주말에도 개봉 2주차와 유사한 관객 동원력을 보여주며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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