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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미션 임파서블6' 주역들 방한…"따뜻한 환대 감격"
입력 2018-07-16 16:12  | 수정 2018-07-23 17:05
'미션 임파서블:폴아웃'(미션 임파서블6)의 출연진과 제작진이 영화 홍보차 한국을 찾았습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주역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오늘(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한국 팬들로부터 '톰 아저씨'란 별명도 얻은 톰 크루즈는 이번이 아홉 번째 방한입니다. 그는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어 보이며 여전히 훈훈한 외모를 선보였습니다.


이 번이 두 번째 방한인 사이먼 페그는 "서울에 올 때마다 따뜻하게 환대해주시는 분들에게 감격한다. 한국 팬들을 만날 때마다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헨리 카벨은 태평양처럼 넓은 어깨를 자랑했습니다.

한편, '미션임파서블 : 폴 아웃'은 오는 25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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