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mbn 22시 주요뉴스
입력 2008-06-12 21:25  | 수정 2008-06-12 21:25
▶ "추가 협상".."전면 재협상해야"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이 30개월 미만 쇠고기만 들여오기 위해 장관급 추가협상을 벌인다고 발표했습니다. 시민단체와 야권은 전면 재협상을 요구했습니다.

▶ 내일 총파업..물류차질 확산
정부와의 협상이 사실상 결렬되면서 화물연대가 내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합니다. 막판 협상이 계속되고 있지만 타결 가능성은 희박한 상황입니다.

▶ 고유가 직격탄..1730선 후퇴
유가 급등에 대한 부담에 외국인과 프로그램 매물이 쏟아지면서 주가가 1730선까지 떨어졌습니다.

▶ 상하이 포럼 "한·중 교차 상장"
전광우 금융위원장은 매경 상하이 포럼에서 한국과 중국의 우량 기업을 교차 상장하자고 제안했습니다.


▶ 금리 동결..성장보다 안정 선회
10개월째 기준금리가 5%로 동결됐습니다. 정부는 정책의 최우선 목표를 성장에서 안정으로 공식 전환했습니다.

▶ 18대 첫 회담..국회 개원 실패
한나라당 홍준표, 통합민주당 원혜영 원내대표가 18대 국회 첫 회담을 가졌지만 합의도출에 이르지 못하면서 국회가 또 다시 열리지 못했습니다.

▶ 이건희 회장 "죄 있으면 책임질 것"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첫 재판을 끝내고 죄가 있으면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습니다.

▶ 불합리한 과금.."이통사 8천억 챙겨"
SK텔레콤 등 이동통신 3사가 실제 통화하지 않은 사용량에 대해 요금을 매겨 8천억원대의 낙전 수입'을 올렸다는 감사원의추정결과가 나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