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원세훈 장관 "쇠고기 문제 심려 끼쳐 미안"
입력 2008-06-12 17:05  | 수정 2008-06-12 17:05
원세훈 행정안전부 장관은 전국 자원봉사 지도자들에게 "쇠고기 문제로 국민들에게 심려를 끼쳐 미안하다"고 밝혔습니다.
2008 전국 자원봉사 지도자 워크숍에 참석한 원 장관은 "우리가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라며 "여기 있는 분들이 정부가 열심히 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말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원 장관은 이어 경남도청에서 간부공무원과 간담회를 갖고 건의사항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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