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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슈돌’ 통해 2세 결심, 세상 사람들과 함께 살아갈 수 있어 뜻 깊어”
입력 2018-07-15 17:54 
슈퍼맨이 돌아왔다 샘 해밍턴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샘 해밍턴이 프로그램을 통해 2세를 결심했다고 털어놨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샘 해밍턴과 윌벤져스 형제가 인터뷰를 진행하기 위해 싱가포르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샘 해밍턴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어떻게 출연하게 됐냐, 원래 팬이었냐”는 질문에 처음 시작했을 때부터 팬이었다”고 답했다.

이어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2세를 결심했다”며 윌리엄과 벤틀리 모두 시험관 아기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과 우리 아이들의 삶을 함께 할 수 있는 게 더 뜻 깊다”고 털어놨다.

인터뷰가 계속해서 진행된 가운데, 윌리엄은 까까 줘”라며 칭얼거리기 시작했다. 여기에 벤틀리마저 울음을 터트렸고, 샘 해밍턴은 인터뷰 시작 5분 만에 난관에 봉착하자 진땀을 뺐다.

그는 아이를 키우는 건 쉴 시간이 없다”며 힘들어했고, 내레이션을 맡은 장윤정은 리얼 육아다. 진짜 저런다”며 공감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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