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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톰 크루즈X헨리 카빌, 오늘(15일) 내한
입력 2018-07-15 10: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유럽 프리미어를 성료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톰 크루즈, 헨리 카빌,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오늘(15일) 내한한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유럽 대륙을 뜨겁게 달궜다. 영화의 주요 로케이션인 프랑스 파리에서의 월드 프리미어와 런던 프리미어까지, 유럽 프리미어를 성료한 것. 특히 영국 런던은 예고편에서도 살짝 엿볼 수 있는 톰 크루즈의 야외 옥상 질주 장면을 촬영한 장소이자,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발목 부상 투혼의 장소이기도 하다. ​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주역들은 프랑스 파리 에펠탑 앞의 역대급 규모 레드카펫에 이어 런던에서도 뜨거운 팬서비스와 환한 미소로 예비 관객들을 만났다. 런던에서는 내한의 주역 외, 영화 속 걸크러쉬를 보여준 일사 파우스트 역의 레베카 퍼거슨과 화이트 위도우 역의 바네사 커비가 레드카펫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이처럼 유럽 투어부터 신드롬 예열을 시작한 데 이어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 그리고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아시아 투어 최초 일정으로 대한민국을 찾을 예정이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 역대 최고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7%를 비롯 역대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 중 하나”(IndieWire), 미친 듯이 훌륭하다! 역시 한계 없는 시리즈!”(Entertainment Weekly) 등 해외 유력 매체로부터 뜨거운 찬사를 얻고 있다.
지구상 최고의 액션 배우 톰 크루즈가 직접 소화한 헬기 액션, 상공 7,600미터 스카이다이빙, 파리 도심 오토바이 체이싱 등의 무수한 액션 시퀀스로 폭발적인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대한민국에서도 IMAX를 비롯 2D 예매부터 순차적으로 오픈 중이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오는 25일 2D, 3D, IMAX 2D, IMAX 3D, 4DX, SUPER 4D로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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