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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NS] 케이트 업튼 임신에 저스틴 벌랜더 “자랑스럽고 사랑해”
입력 2018-07-15 10:55 
케이트 업튼 임신 사진=저스틴 벌랜더 인스타그램
[MBN스타 손진아 기자] 저스틴 벌랜더가 케이트 업튼 임신 소식이 전했다.

저스틴 벌랜더는 14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신은 가장 멋진 엄마가 될 거야”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리며 케이트 업튼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어 케이트 업튼이 임신 사실을 언급한 글을 리포스트하며 아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당신과 함께 시작할 새로운 여정이 어서 빨리 왔으면 좋겠어. 당신은 내가 만난 여성 중 가장 사랑스럽고 강한 여성이다”며 우리 아이가 당신 밑에서 자랄 거라는 사실이 너무 자랑스럽다. 많이 사랑한다”라고 덧붙였다.

저스틴 벌랜더와 케이트 업튼은 2014년부터 열애를 시작해 2016년 초 약혼했다. 이후 지난해 11월 이탈리아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한편, 저스틴 벌랜더는 메이저 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소속으로 뛰고 있다. 케이트 업튼은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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