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후진 승용차에 20대 경비원 치여 사망…운전자, 급발진 주장
입력 2018-07-15 07:49 

후진하던 승용차에 20대 경비원치 치여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14일 오후 6시 25분께 부산 동구 범일동의 한 아파트 경비실 앞에서 A(46·여) 씨가 운전하던 차량이 후진 중에 경비원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B 씨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1시간여 만에 숨졌다.
A 씨는 경찰에서 급발진에 의한 사고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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